11일 한명숙 전 총리의 2차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311호 법정은 하루 종일 긴장의 연속이었다. 재판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밤 11시까지 계속됐다. 긴 시간 동안 검찰, 변호인은 오락가락하는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입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횡설수설하는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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