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쇼] 시즌 첫 골 넣은 박지성의 세리모니는

  • 2010/02/01 06:32 발신지:London/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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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런던 에미레이트(Emirates)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Arsenal)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의 박지성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c)AFP/CARL DE SO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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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FP] 박지성이 드디어 시즌 1호 골을 넣었다. 31일 런던의 에미레이트(Emirates)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Arsenal)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는 마누엘 알무니아(Manuel Almunia) 골키퍼의 자책골(전반 33분), 웨인 루니(Wayne Rooney)의 결승골(전반 37분), 박지성의 쐐기골(후반 7분)로 3득점, 토마스 베르마엘렌(Thomas Vermaelen)의 만회골(후반 35분)로 뒤늦게 쫓아온 아스널을 3-1로 꺾었다.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맨유 감독은 이번 시즌 22호골이자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넣은 루니에 대해 "그는 믿을 수 없다. 훌륭한 선수이다"라고 칭찬한 뒤 데이비드 길(David Gill) 사장이 루니의 에이전트와 협상 중이며 그가 팀에 잔류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그는 수요일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전 승리가 팀의 사기를 끌어올렸다고 말했고 "역습은 맨유의 공격의 일부다"며 아스널과의 경기에선 역습으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Arsene Wenger) 감독은 "너무 많은 공간을 내줬다. 우리는 너무 순진했고 분석을 해봐야겠지만 정신적으로도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측면에서 두 골을 허용했는데 수비수들의 위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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