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불법 입국,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 석방

  • 2010/02/05 13:59 발신지:Pyongyang/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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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선국영중앙통신이 배포한 한국계 미국인 인권 운동가 로버트 박(Robert Park)의 인터뷰 모습. (c)AFP/K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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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FP] 북한은 5일, 지난해 12월 25일에 중국 국경을 통해 불법입국한 혐의로 체포해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Robert Park, 28)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석방한다고 발표했다.

국영 조선중앙통신(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은 "조사 결과, 로버트 박은 북한에 대한 오해에서 국경을 넘은 것으로 밝혀졌다"며 "과오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대한 용서와 석방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KCNA는 로버트 박의 인터뷰도 방영했으며, 인터뷰에서 그는 서방 측의 허위 선전으로 북한에서 인권침해가 자행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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