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美 워싱턴 D.C.(Washington D.C.)의 연방의회의사당(Capitol Hill)에서 열린 상원군사위원회(Armed Services Committee)의 공정회에서 증언하는 마이클 뮬렌(Michael Mullen) 美 합참의장. (c)AFP/Jewel SA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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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AFP] 마이클 뮬렌(Michael Mullen) 美 합참의장은 15일, 상원 군사위원(Armed Services Committee)의 공청회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 결여가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 탈레반(Taliban)과의 전투가 계속되는 아프가니스탄에 있어 미국의 목표달성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뮬렌 의장은 아프간 정부의 통치능력 부족은 탈레반과 같은 정도의 위협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하며, 아프간 정부가 여러 면에서 정통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이 미국의 9.11 동시 테러 후 미국 주도로 정권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던 탈레반이 최근 세력을 회복하고 있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탈레반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수 천 명을 추가 파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견해에 대해 美 의회에서는 의견이 크게 대립하고 있다.
뮬렌 의장은 아프간 주둔 미군의 스탠리 맥크리스털(Stanley McChrystal) 사령관이 향후 몇 주 이내에 증파에 대해 정식요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그 규모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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