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 아소 타로(Taro Aso) 총리가 이끌어온 내각은 16일 오전 각료회의를 끝으로 총 사퇴했다. 전후 54년간 이어져온 자민당(Liberal Democratic Party, LDP) 정권은 막을 내리고, 중도좌파 정부 시대가 막을 열게 되었다.
민주당(Democratic Party of Japan, DPJ)의 하토야마 유키오(Yukio Hatoyama) 대표가 이끄는 新정권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중의원 선거로부터 17일째인 오늘 오후 출범한다.
하토야마 대표는 이른 아침 자택을 나서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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