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AFP] 카니발 개최를 앞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 50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 찾아왔다. 9일에는 기온이 섭씨 46.3도를 기록하며 사하라 사막의 33도를 넘는 지구상 가장 더운 도시가 되었다. 체감온도는 50도 이상이나 된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에 남부 산토스(Santos)에서는 고령자 32명이 사망했다.
폭염의 원인은 엘니뇨 현상 때문에 구름이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카니발이 개막하는 주말까지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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