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G7회의가 열린 캐나다 이칼루이트(Iqaluit)에서 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이글루 시찰회에 참가한 제임스 플레허티(James Flaherty) 캐나다 재무장관. (c)AFP/GEOFF ROBINS
[이칼루이트=AFP] 선진 7개국 G7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 캐나다의 이칼루이트(Iqaluit)에서 6일, G7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이글루(눈덩어리로 만든 집) 시찰회가 한창일 때 캐나다의 제임스 플레허티(James Flaherty)재무장관이 이글루 집 눈덩이를 무너뜨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플레허티 재무장관이 이글루를 나오려고 할 때 입고 있던 방한복의 후드가 출입구에 걸려 이글루의 일부가 무너져 약 9km의 눈덩어리가 플레허티 장관 위로 떨어졌다고 한다. 다행히 플레허티 장관은 다치지 않았지만 예상 외의 사태에 웃어버렸다고.
이글루는 시찰회가 이루어지기 겨우 몇시간 전에 만들어졌다. 제작자에 따르면 이글루는 곧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5일부터 이틀에 걸쳐 개최된 이번 G7회의에서는 세계적인 금융위기 가운데 경기부양책을 계속 유지해 갈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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