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AFP] 설탕이 많이 함유된 소프트드링크를 하루에 2잔 이상 마시면 췌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8일, 미국 암학술지 '암 역학 저널(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and Prevention)'에 발표되었다.
싱가포르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는 6만 524명을 대상으로 소프트드링크, 과즙 100% 주스 등의 음료의 섭취량과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해 14년 간 추적조사를 시행해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에 따르면, 소프트드링크를 하루 2잔 이상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통계를 통해 밝혀졌다. 그 반면, 주스와 췌장암과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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