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프라다 2009년 매출액 증가!

  • 2010/02/09 17:47 발신지:Milan/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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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발표된 프라다의 2010년 S/S 컬렉션. (2009년 9월 24일 촬영). (c)AFP/Giuseppe Cac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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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AFP]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프라다(Prada)'는 8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2009년 매출액이 작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2009년 회계연도(2009년 2월 1일~2010년 1월 31일)의 영업이익이 예상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금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프라다의 홍보담당자에 따르면, 그룹의 2008년 영업이익은 2억 8,200만 유로이다. 또한, 2008년 회계연도(2008년 2월 1일~2009년 1월 31일)의 프라다의 순이익은 작년 대비 22% 감소한 9,880만 유로였다.

프라다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대한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신규 소매점에 대한 투자를 줄인 것이 매출 증가에 크게 공헌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프라다는 이날 경기 회복의 움직임에 따라 총액 1억 2,000만 유로 이상에 달하는 개발계획을 자기자금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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