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AFP] 연인인 가수 리한나(Rihanna)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피고가 6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출두해 무죄를 주장했다.
리한나는 지난 2월 8일, 출연 예정이었던 51회 그래미상(Grammy Awards) 시상식에 갑작스레 불참했으며 그 이유가 연인인 크리스 브라운의 폭행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사건 진술서에 따르면, 브라운 피고는 동승했던 차 안에서 리한나의 머리를 자동차 창문에 박았으며, 구타를 반복한 것으로 되어있다.
법원에 모습을 나타낸 브라운 피고는 겨우 들릴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혐의를 부인했다.
브라운 피고는 폭행과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최소 보호관찰 처분을 받게 되며, 만일 모든 것이 유죄로 판명되면 4년 8개월의 실형을 받게 된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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