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AFP] 스페인 출신 오페라 가수이자 '세계 3대 테너'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한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69)가 이달 일본 공연 중에 호소했던 복통으로 조만간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공식 사이트에서 24일 발표했다.
뉴욕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의사가 예방차원의 수술을 받는 편이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수술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술 후 6주 이내에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밍고는 로스앤젤레스 오페라(Los Angeles Opera)와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Washington National Opera)에서 총감독 등을 맡았으며 상연작품은 130개에 달한다. 유명 테너 가수로는 사상 최다.
그래미상 수상경력도 있는 도밍고의 오페라 데뷔는 약 50년 전으로 멕시코 몬테레(Monterrery)에서 공연된 베르디(Verdi)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에서 알프레드를 연기했다. (c)AF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