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프랭스=AFP] 대지진에 휩싸인 아이티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군 부대 그레고리 케인(Gregory Kane) 사령관은 6일, 미군은 아이티 정부가 희망한다면 필요한 한 아이티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수도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의 16개 곳에 설치된 식량 배급소를 경비하는 일이 미군의 주된 활동이다. 케인 사령관은 과거에 사례에 비춰보면 구호활동 가운데 군사적인 성격의 것은 활동을 시작한 지 45일에서 50일에 끝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이재민 사이에서는 구호물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여전히 강하지만, 케인 사령관은 아이티의 물류는 재해 전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어 앞으로 개선되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G7는 아이티의 채무를 면제
반면, 캐나다의 이칼루이트(Iqaluit)에서 개최된 G7회의에 참석한 캐나다의 제임스 플레허티(James Flaherty)재무장관은 6일, 7개국은 아이티의 채무를 면제한다고 말했다. 아이티는 과거에도 채무면제를 받은 적이 있으며, 대외채무는 약 8억 9,000만 달러까지 줄어들었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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