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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FP] 美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紙는 18일, 美 대형 검색 사이트 구글(Google) 등 수십 개 기업이 지난달 받은 사이버 공격이 중국 국내 2곳의 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는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공격원을 역추적하자 상하이 교통대학(Shanghai Jiaotong University)과 란시앙고급기공학교
(Lanxiang Vocational School)의 컴퓨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두 학교 중 후자는 군의 지원을 받고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군의 일부 컴퓨터 전문가도 교육을 받고 있다.
이 소식통은 또한, 기업기밀과 컴퓨터 프로그램, 중국의 인권운동가의 통신을 노린 인터넷 상의 스파이 활동은 작년 4월 경부터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중국에서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밝힌 구글은 그 진원지를 확인하고자 美 정보기관의 조사에 협력해왔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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