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네바다 州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 출전한 美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스. (2010년 1월 8일 촬영, 자료사진). (c)AFP/Robyn B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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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FP] 美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3일,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IE)에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취약점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에 알린 컴퓨터 보안업체는 이날, 美 워싱턴 D.C. (Washington, D.C.)에서 개최된 세큐리티 국제회의 '블랙 햇(Black Hat)'에서 윈도우 XP 등의 OS 상에서 IE를 프로텍트 모드를 해제하고 실행할 경우 이 결함을 이용해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정보에 외부로부터 불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밝히고 직접 시연해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 문제는 윈도우 XP(Windows XP)를 사용할 경우에만 일어나며, 아직까지 실제로 악용된 예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경보를 내고 윈도우 XP의 사용자에게는 '네트워크 프로토콜 록 다운'을 유효로하고 IE를 프로텍트 모드에서 사용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OS를 최신 윈도우 7(Windows 7)에 브라우저를 최신 IE8에 업데이트 하도록 요구했다.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이후의 OS로 IE7 또는 IE8를 초기설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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