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루뱅(Leuven)의 양조장에서 유리잔에 따르는 벨기에의 인기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2007년 10월 26일 촬영). (c)AFP/BELGA/ERIC LAL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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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AFP] 벨기에의 최대 맥주회사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의 노동자 파업으로 주피터(Jupiler)와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레페(Leffe), 호가든(Hoegaarden) 등 벨기에산 인기 맥주가 품귀 사태를 빚었다.
안호이저는 7일, 유럽 서부에서 10%의 인원감축을 단행한다고 발표. 이에 반발한 노동조합이 생산거점 4곳을 봉쇄, 일주일이 넘도록 출하 등을 저지하고 있다.
안호이저는 벨기에 국내에서 소비되는 맥주의 60%를 제조하고 있지만, 안호이저의 대변인에 따르면, 벨기에 국내의 술집과 카페, 슈퍼 등의 '재고는 점차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파업의 영향으로 이웃나라 프랑스와 네덜란드도 맥주 품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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